10월 16일 오프라인 및 온라인 동시 진행

2020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가 오는 10월16일 저녁 7시30분~9시30분 은혜한인교회에서 실시된다.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7일 은혜 한인교회에서 기자단 초청 행사 설명회 및 확대 실행위원회로 모여 코로나로 모임과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지금이야 말로 기도가 필요하다고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지금은 미국 국가적으로 정말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앞에 중요한 기도 제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번 대회는 다양한 민족들이 마음을 모으는 기도대회가 될 것입니다. 뜻있는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기도대회가 되고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라며 기도대회에 임하는 마음을 밝혔다.

'2020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강순영 목사(JAMA 대표)는 “지금이야말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도 중요한 기도제목입니다. 또 다가오는 대선을 포함한 중요한 선거들도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도의 제목입니다. 아울러 올해가 미국을 신앙의 국가로 세웠던 청교도 이주 400주년입니다. 미국의 건국정신인 청교도 신앙의 회복도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2020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는 은혜한인 교회에서 온라인과 현장 모임이 함께 하는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된다.

▶문의:(323)578-7933(사무총장 강태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