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산삼원>

부에나팍 천종산삼원 "2020 '생산삼'입하 마지막 세일"
애팔래치아 산맥 심마니 보증…"최고 효능, 최저 가격"
생산삼 40뿌리 250불→100불에, 마른 산삼은 50%까지

천종산삼 전문매장으로 잘 알려진 '부에나팍 천종산삼원'(대표 벤자민 장, 장영숙 부부)에서 천종산삼 채취기간(8월말~10월말)을 맞이해 특별한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1일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비롯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천종산삼원의 건강상품이자 효도상품인 생산삼을 특별히 세일한다.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채심한 산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이는 벤자민 장 대표가 직접 산삼을 채취도 하고 미 동남부에 거주하는 미국 심마니에게 직접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렌지카운티 오렌지돌프길 선상에 있는 부에나팍 본점에서 산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북가주 등 타 지역에서의 전화 주문도 계속 늘고 있다.

이번 천종산삼 세일 기간중 2020년에 채심한 생산삼 40뿌리(7년~15년, 250달러 상당)를 100달러에 특별히 세일한다. 또한 생산삼 30뿌리(20년~30년)는 200달러 특별가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50% 세일가에 제공되는 마른산삼이 고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벤자민 장 대표는 "천종산삼 수량이 한정돼 있으므로 서두르는 게 좋다" 라고 강조했다.

부에나팍 천종산삼원에서는 질 좋은 천종산삼과 각종 건강식품을 만날 수 있다. 천종산삼원의 제품은 심마니가 채취한 천종산삼으로 상태가 좋고 효능이 뛰어난 산삼이다. 드넓은 애팔래치안 산맥의 산삼 서식지에서 채심한 것들이다. 미국에서 나는 천종산삼은 대부분 애팔래치안 산맥 일대에서 채취한다. 벤자민 장 대표가 매 년 산삼 채취시즌이 되면 켄터키, 테네시, 오하이오,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6개 주를 돌며 채심한다. 애팔래치안 산맥 일대의 국유림과 사유림지역을 누비면서 오랫동안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질 좋은 산삼을 구해오고 있다.

전기 컨트렉터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장 대표는 부인 장영숙씨와 함께 15년째 천종산삼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 대표는 컨트렉터로 일하던 때부터 산삼에 매료돼 산삼 전문가로 변신했다. 매 년 현지 산삼채취에 나서고 산삼에 대한 연구도 거듭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미국에서 나는 산삼과 그 효능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쌓게 됐다.

천종산삼은 다양한 건강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심장기능 강화, 노화방지, 위장기능 강화, 정력증진에도 좋다. 또한 면역력 증진, 허약체질 개선 및 증진, 체내 독을 제거하고 앨러지나 폐기능 개선, 혈액생성을 왕성하게 해주는 효능도 알려져 있다. 혈당치를 저하하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기여해 당뇨병 치료 효능도 있다. 약효 좋은 산삼은 뇌두가 길고, 몸통에 주름이 많으며 살아있어야 한다.

부에나팍 천종산삼원은 천종산삼을 일반 고객들에게 도매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아 왔다. 산삼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오렌지카운티 본점에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에겐 산삼을 달인 산삼차를 제공한다.

▶주소:7342 Orangethorpe Ave. #A-102, Buena Park
▶문의:(562)400-0072/(714)757-1730

부에나팍 천종산삼원에서 2020년 채심한 '생산삼'이 입하돼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작은 사진은 추석선물용으로 포장된 생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