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한국의 시위 현장에 마네킹이 등장했다. 전국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 관계자들이 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마네킹을 세운채 ‘시설물유지관리업종 폐지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집회규모가 제한됨에 따라 마네킹 시위를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