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 이하 한인상의)가 지난 6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기 위해 제3회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생필품 나누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LA한인상공회의가 주관하고, 데이빗 류 LA시의원, 한남체인, 민주평통 LA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식료품 및 KF95 마스크, 손세정제 포함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500상자를 배포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생필품 나누기 ”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류미비자들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됐다. 데이빗 류 시의원(왼쪽서 세번째), 강일한 한인상의 회장(네번째), 에드워드 구(다섯째) 민주평통 LA회장 등이 캠페인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