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충고나 교훈을 말한다. LA총영사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따끔한(?) 지적을 받았다.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지적 받은 내용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한인 동포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지원 사업과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