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0대 초반의 어린 인도 사진작가가 태양을 배경 삼아 만들어낸 인상적인 사진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하리아나주 레와리 골리아카에 사는 술라브 람바(21)라는 청년으로 마을에서 4년전부터 해지는 일몰 동안 찍은 사진들이 전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신을 비주얼 아티스트라고 부르는 그는 “작품에서 완벽한 실루엣은 얼굴 표정 없이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