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라이더스팀이 제5회 2020년 레벨 랠리(Rebelle Rally) X-Cross 부문에서 전체 2 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1일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KMA)에 따르면, 운전을 맡은 알리사 로닉(Alyssa Roenigk)과 네비게이터 역할을 담당한 사브리나 하웰스(Sabrina Howells)는 험난한 랠리에서 텔루라이드와 함께 환상적인 팀워크와 개개인의 능력을 통해 상황에 맞는 결정을 보여줌으로써 기아의 "Give it Everything" 정신을 실현했다.

KMA 및 북미 권역본부의 윤승규 본부장은 “이번 승리는 기아차에게 중대한 성과이다. 힘든 레벨 랠리(Rebelle Rally)에서 알리사와 사브리나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텔루라이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한단계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그들의 승리는 기아 역사에 남을 것이며 우리는 이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알리사와 사브리나는 “우리가 2020년 레벨 랠리(Rebelle Rally) X-Cross 부문에서 2 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라고 전하며, “텔루라이드는 아주 유능한 우리의 세 번째 팀원이었으며, 텔루라이드와 함께 이 멋진 모험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라고 덧붙였다.

레벨 랠리(Rebelle Rally)창립자인 에밀리 밀러(Emily Miller)는 "알리사, 사브리나 그리고 세번째 팀원인 텔루라이드는 올해 랠리에서 정말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들은 험난한 여정을 훌륭하게 극복하였다. 그들은 뛰어난 팀이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