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하루 평균 신규 감염 4000명 되면

알고갑시다/LA 코로나 규제 어디까지

신규 감염, 입원자 추이따라 강화 결정

각각 4500명, 2000명 넘으면 외출금지

내일(20일)부터 밤 10시 이후 영업금지 등 강력 조치를 내린 LA카운티 당국은 앞으로 ‘닷새간 평균 하루 신규 감염자 수’와 ‘입원환자 수’ 등 두가지 요건에 따라 규제 강화 여부를 결정한다.

만약에 닷새간 평균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4000명에 달하거나, 또는 입원환자 수가 1750명에 닿게 되면 식당과 술집 등은 야외 패티오 영업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즉, 픽업과 배달 서비스만 가능해지는 것이다. 참고로 어제(17일)까지 LA카운티 닷새 평균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2884명이었고 입원 환자수는 1126명이었다.

이에더해 닷새간 평균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4500명 이상으로 확산되거나 또는 입원 환자수가 2000명을 넘길 경우에는 마켓이나 병원 등 필수적인 외출만 허용하는 ‘Safer at Home’(세이퍼 앳 홈) 명령을 3주간 시행하게 된다. 다시말해 필수 업종 비즈니스 근로자들만 일할 수 있고 주민들은 필수 활동만 가능하게 된다.

이에 더해 LA카운티는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필수 업종 근로자들만 예외로 하는 통행금지령을 실시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