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고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미국서 5000만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 전문가들이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다. 23일 LAX에서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장에서 한 여행객으로부터 면봉을 이용한 비강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