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 힐스에 위치한 한 건물의 외벽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주제로 한 이색 벽화가 걸려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벽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속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팬데믹 때문에 암울해진 세태를 극명하게 묘사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