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델라웨어주 뉴왁의 크리스티아나 케어에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받고 있다.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접종을 한 그는 "어떤 것도 걱정할 게 없다"면서 마스크를 쓰고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일찌감치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