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지난 26일 및 27일 이틀에 걸쳐 한인 단체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온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실시한 코로나19 긴급지원 행사 대상에서 아쉽게 제외됐던 다수 신청자들(약 1700여명)에게 KF마스크와 식료품 및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박경재(오른쪽) 총영사가 차 트렁크에 지원품을 손수 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