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춥고 쌀쌀

남가주 일대 올 시즌 첫 겨울폭풍이 찾아오면서 남가주 일대에 어제부터 비가 내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7일) 저녁부터 내린 비는 오늘(28일) 오전에 그쳤다가 오후 들어 두 번째 전선이 찾아오며 곳곳을 적셨다.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0.5~2인치 정도로 예상된다. 또, 산간지대에는 6~12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비와 눈이 내리면서 남가주 일대 기온도 한층 떨어져 LA한인타운 오늘 낮 최고기온은 55도, 밤 최저기온은 43도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