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주 총동문회
연세대학교 미주(북남미) 총동문회 14대 신임회장으로 이태섭(사진)씨가 취임했다.
이태섭 신임회장은 "다방면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들의 힘을 모아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교훈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를 되새기며 화상 교류 등을 통해 동문들이 친교를 나누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영학과 72학번으로 2013~14년도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장을 지낸 이 회장은 LA 웨스턴 라이온스클럽회장을 역임하고 아름다운가게LA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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