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을 인정하면서 같은 점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는 의미다. 20일 조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듯이, 이제는 통합이 우선 과제다. 대선 과정에서 입은 서로의 상처를 꿰매고 단합된 미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