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KAC·KABA 등과 무료 법률 상담제공

코로나19 확산, 반아시안 정서 급등 등 어려운 시기에 건물주의 퇴거요구 및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 협회(AAAJ-LA), 한미연합회(KAC),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KABA)와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공동으로 '교육 웨비나 및 매월 무료 법률 상담(월간 법률 상담소)을 제공한다.
오는 21일(수) 오후 12시 웨비나에서는 릮팬데믹 상황에서 세입자의 주거권릫을 주제로, 오후 12시~ 오후 12시 30분에는 AAAJ-LA의 존 김 변호사가 '세입자의 주거권', 오후 12시30분 ~오후 1시에는 LA 법률보조재단 신디 신 변호사가 '퇴거소송 대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Zoom 미팅'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오는 28일(수) 오후 6시~오후 8시에 실시되는 법률 상담에서는 건물주의 차별 행위나 괴롭힘, 퇴거요구, 리스 분쟁 등에 대한 1:1 맞춤형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800) 867-3640을 이용하면 된다. ▶Zoom 미팅 정보: ID 923 1976 6374, Passcode 940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