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물보호소 9일까지 ‘셸터 비우기’ 캠페인

롱비치·호손 등 두곳서…입양비 25불로 할인


LA동물보호소가 어제(5일)부터 일요일(9일)까지 닷새간 ‘셸터 비우기’(Empty the Shelters) 캠페인을 펼친다. 유기견과 유기묘 분양을 돕기위해 이 캠페인을 실시하는 동물보호소는 롱비치와 호손에 있는 두 곳의 ‘spcaLA’보호소다. 비셀 펫 파운데이션의 후원으로 입양비도 25달러의 할인된 가격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유기견, 유기묘 입양은 웹사이트(http://spcala.com/adopt)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편, LA카운티 동물보호관리국은 5월 한달간 백신 접종과 중성화수술, 마이크로칩 삽입 등을 포함한 유기묘 입양비를 4달러만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