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선정

[알뜰정보]

LED 전조등을 기본으로 장착한 기아 2022년형 스포츠 세단 '스팅어'(사진)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받았다. 
지난 6일 기아미국판매법인(KA)에 따르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받았던 이전 모델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2022년형 스팅어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여섯 가지 IIHS 충돌 평가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한 스팅어는 차량과 차량 간 충돌 평가에서 ‘최상급(superior)’ 등급과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평가에서 ‘상급(advanced)’ 등급을 받았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이번 I등급은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스팅어의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최고의 평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