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내일 지원행사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한인 입양인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내일(9일) 총영사 관저에서 미국 입양인 후원단체인 MPAK(회장 스티브 모리슨)와 함께 '2021 한인 입양인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입양인과 입양가족 약 5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홀트 인터내셔널의 수잔 순금 콕스 부회장이 참석, 애덤 스미스 연방의원이 발의한 ‘입양인 시민권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강연하는 시간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