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있는 슬러피 조스 바에서 '헤밍웨이 닮은꼴' 선발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으며 올해 대회에는 72명이 참가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930년대 대부분을 키웨스트에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