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도산동상 제막 20주년을 맞는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총회장 홍명기)가 지난 25일 리버사이드 메리엇 호텔에서 가주 39지구 영 김 연방 하원 의원, 대한인국민회의 윤효신 이사장 등 축하객 포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홍명기 총회장은 "도산의 애국애족정신과 교육정신을 이어가는 사업을 펼쳐 제2의 도약을 기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