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가정상담소
 
한인사회 내 만연한 가정폭력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교계와 목회자들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 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내달 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줌 웨비나로 '함께 만들어요, 우리 모두가 안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KFAM(한인가정상담소), KAN-WIN(시카고 여성핫라인) 그리고 KABA(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방정부가 후원한다. 

▶문의: (213) 235-4848, mlee@kfamla.org / 참여 신청: https://tinyurl.com/koreancl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