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는 중에 또 다른 병이 겹쳐 생긴다는 말. 우리가 잘 아는 설상가상과 비슷한 뜻이다. LA시의회가 결국 실내 매장 입장시 코로나 백시 접종 증명 의무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완전 봉쇄하겠다는 뜻은 십분 이해하지만 장사하는 업주들은 근심이 앞선다. 가뜩이나 직원 구하기 어렵고 손님 줄어 힘든데 그야말로 갈수록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