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나 돌 같이 굳고 단단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깊고 단단한 우정(友情)을 의미하는 말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친구가 가족이나 부모보다 더 의지가 될 때가 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우정은 없다. 특히 돈 문제가 생기면 부모·자식간에도 충돌하는데 친구 사이는 오죽하겠는가. 집값이 급등하다보니 젊은 층의 투자용 주택 공동 구매가 새로운 트렌드라고 한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