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레드벨벳 조이(25)가 젖살이 쏙 빠진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조이는 16일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 한 화보컷을 올렸다. 눈에 띄는 것은 보정없는 직촬 사진에서도 돋보이는 여리여리한 몸매.

젖살이 통통한 건강미녀 스타일이었던 조이는 최근 점점 슬림해져 미모에 물이 오르는 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쇄골이 움푹 패인 목선과 얇은 팔을 드러냈다. 전신컷에서도 쭉 뻗은 늘씬한 다리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4살 연상의 동료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했다. 조이는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앨범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입대한 크러쉬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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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조이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