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 

한편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진건호 목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성탄 예배를 최대한 가장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 받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대규모로 실내에서 성탄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을 것"이라며 "백신을 접종 받고 우리 자신과 가족, 다른 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 목사는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된 것은 모두 함께 축하하고 예배와 미사를 드리는 약속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성탄절을 기뻐하며 대면 예배로 모이되 여의치 않을 경우 온라인 예배도 권장할만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