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부산여행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24일 자신의 SNS에 멀리 광안대교가 내다보이는 부산 바닷가 사진을 올렸다. 절기 상 대한이 지난 뒤 포근해진 겨울 날씨에 화창한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이유비는 절개가 독특한 상의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팬들은 "이쁨 돋아요. 유비님. 사랑스럽" "언니 흑발 진짜 볼수록 최곤거 같아요. 바다랑 조합 무슨 일이야"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러브어페어'(감독 이정섭) 출연을 확정했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간다는 멜로 영화다.

영화'사랑을 놓치다' '로맨틱 아일랜드'의 각본을 쓴 이정섭 감독의 작품으로 이유비는 배우 지망생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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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유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