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조 1위를 다투는 이란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사르다르 아즈문(27ㄱ제니트·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25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아즈문과 미드필더 아흐마드 누롤라히(샤바브 알 아흘리)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와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