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분유 대란이 계속되자 바이든 대통령은 '6·25 국방물자법'까지 발동 정부가 분유원료 조달-생산에 개입토록 지시했다. 이에따라 민관 합동으로 긴급 분유 사태 해결에 나선 가운데 22일 인디애나폴리스에 착륙한 군용기에서 독일로부터 긴급 수입한  7만파운드(약 31.75톤)의 분유 제품을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