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19)가 한국 수영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땄다. 황선우는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FINA(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걸었다. 작년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1분44초62)을 0.15초 앞당기며 2007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 3위를 했던 박태환에 이어 15년 만에 이 종목 입상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