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소영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6일 추소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1. 이번 주로 14주 진입~, 2. 처음으로 산 보탬이 꺼 ~ 딸랑이, 3. 건강하고 행복하게~ 4.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숫자 14 옆에 태아 그림이 그려져 있다. 숫자는 14주 차를, 아이는 임신한 아이를 뜻하는 그림이다. 다음 사진은 배에 손을 올리고 환하게 웃고 있는 추소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추소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지난 2016년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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