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만에 재개된 미국 주도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미션인 로켓 발사가 연기됐다. 발사예정시간 2분을 앞두고 리허설 과정에서도 반복된 연료 누출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다음번 발사는 이르면 다음 달 2일(금) 예정돼있다. 아르테미스 1호는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싣고 달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오리온엔 인간 대신 마네킹이 탑승한다.
50년 만에 재개된 미국 주도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미션인 로켓 발사가 연기됐다. 발사예정시간 2분을 앞두고 리허설 과정에서도 반복된 연료 누출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다음번 발사는 이르면 다음 달 2일(금) 예정돼있다. 아르테미스 1호는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싣고 달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오리온엔 인간 대신 마네킹이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