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위드 루비(With ruby)”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과 센트럴파크를 찾은 모습이다. 캡모자를 쓰고 짧은 하의를 입은 그는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과 해외 스케줄을 함께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듯 크로스백에 반려견을 넣고 다녀 애정을 짐작게 한다. 그의 청순한 미모 역시 눈에 띈다.

한편, 송혜교는 이날 오전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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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