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 니더작센주의 전원마을 브레뵈르데의 소 농장에서 야생 멧돼지 프리다가 소떼와 함께 놀고 있다. 소들은 어미와 떨어져 갈 곳을 잃은 프리다를 한 식구처럼 받아주고 어미처럼 데리고 다녀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