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전시투어'탁상 공론', 21~27일 '갤러리 웨스턴'

한국 미술 전시 기획사 'DANOK Inc.'기획
미국내외 유망작가 9인 참여 LA~뉴욕 순회 
"신진 작가 조명, 한국 현대 미술 입지 제고"

미주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국 미술 전시 기획사인 'DANOK Inc.' (공동 대표 강다영·홍한나)는 한국의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과 동시에 미국내외 유망 작가들과 함께 미주 전시 투어, '탁상공론(卓上空論) : Armchair Theory'를 개최한다

LA한인타운에 있는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을 시작으로 뉴욕에 위치한 K&P갤러리(관장 김숙기) 까지 순회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LA 전시기간은 21일~27일이며 뉴욕 전시기간은 11월 10일~16일이다.

강다영 대표는 “한국 문화가 세계 트렌드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있는 시점에 한국 현대 미술도 더불어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져야 된다"고 말하고  "한국 미술이 세계미술계에 중심축이 되길 희망하고 응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에 많은 성원으로 한국미술계의 힘을 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한나 공동 대표는  “신진 한국 작가 발굴에 계속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더 다양한 필드의 현대 작가들을 조명하고 동시대 미술계의 동향을 면밀하게 추적한 좋은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는 서해근, 정혜원, 최윤선, 설유정, 강유주, Viktor Socascetica, Karen Hochman Brown, Diane Lamboley, H.RED 총 9인이다.

한편 갤러리 웨스턴 오픈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5시까지다. LA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웨스턴 갤러리(Gallery Western)
▶주소:210 N. Western Ave, LA
▶문의:(213)437-3238
▶Email: dakang@DanokArt.com
▶Website: www.Danok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