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도산 안창호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과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흥사단이 공동 주최했다. 가주 의회는 지난 2018년 8월 28일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같은 해 11월 9일을 주 기념일로 제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