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주년 순국 선열의 날을 맞아 17일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가 공동 주최한 합동 기념식이 단체 관계자와 광복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앞서 로즈데일 묘지를 방문, 애국 선열들에 헌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사진=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