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오늘도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조여정이 6일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게재했다.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을 본 스태프의 귀엽다는 말에 “멋있는데 나 행사장보다 여기서 더 많이 찍는 거 같은데”라며 본인도 전체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활짝 웃고 있다.

영상 속 그는 새빨간 트위드 재킷에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롱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재킷은 오직 조여정만을 위해 맞춤 제작된 듯 완벽 핏이다.

인공적으로 절대 낼 수 없는 고급미를 자랑하는 그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뗄 수 없다. 특히 깎아 놓은 듯 고운 얼굴선과 눈부신 뽀얀 피부가 믿기지 않을 만큼 투명함을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이뻐요” “진짜 다시 태어나면 여정님 미모로 하루 살아보고 싶습니다” “진짜 너무 예쁨”이라며 아름다움을 폭풍 칭찬했다.

1981년 생으로 42세인 조여정은 10대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1998년 MBC 어린이 프로 ‘뽀뽀뽀’ 15대 뽀미 언니기도 하다.

당시 그의 나이 만 17세로 최연소 뽀미언니였다.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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