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4주년 뉴스타그룹 송년모임 200명 참석 성황

제니 남 회장 “최선 다해 기회잡아야”
우수 에이전트등 총19개 부문 시상도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의 송년모임 행사가 지난 15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니 남 회장과 서지오 성 사장, 그리고 명예부회장 및 에이전트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제니 남 회장은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며 “끊임없이 배우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기회를 맞이해야 한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우수 에이전트 및 지사, 라이센시 등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총 19개 부문에서 128개의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다.

‘2022년 베스트 팀’ 1등엔 플러튼 알렉스 장&리사 장, 2등에는 로렌하이츠 앤디황&쥴리황, 그리고 3등에는 얼바인의 제이슨노&켈리노 부부팀이 각각 수상했다.

또 최우수 개인 부문에선 1등 플러튼 영민 박, 2등 LA 미아 최, 그리고 3등 LA 제니 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