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수준급 요가 실력을 선보였다.

8일 정호연은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호연은 요가를 하고 있다. 고난도 요가 자세 중 하나로 불리는 머리서기(시르사사나)를 가뿐히 해내는 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정호연은 176cm의 장신이다. 머리로 서자 쭉 뻗은 다리는 천장을 향했고 길쭉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와 말랐는데 힘이 대단하네요”, “다리 길이 무엇”,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정호연은 차기작 ‘디스클레이머’, 영화 ‘더 가비너스’을 준비 중이다.

그는 2015년부터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이며 함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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