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보건국 발표, 670만명 공립·사립 학교 모두 적용

캘리포니아주가 학생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규정을 해제했다.  
가주 공중 보건 당국은 4일 코로나19 백신 을 접종하지 않은 학생도 등교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가주 정부는 코로나19 제한 중 하나인 백신을 접종한 학생에 한해 등교를 허용했던 방침을 해제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2021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학생에 한해 등교를 허용하는 정책을 처음 발표했다.
이날 가주 보건 당국이 발표한 학생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 해제 발표는 캘리포니아 지역 670만 명의 공립 및 사립 학생 모두에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