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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승객 안전 최우선 “안심하셔도 좋아요” 

    대한항공은 지난 4일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CARE FIRS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ARE FIRST’ 프로그램은 고객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에 두는 대한항공 모든 임직원의 의지와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방역활동과 조치들을 지속 소개하여 항공 여행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 코로나19로 마일리지 사용 못한 고객 유효기간 1년연장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마일리지를 쓰지 못하는 고객들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말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기내구역 세분화 뒷좌석부터 탑승

    대한항공은 6월 10일부터 국내ㆍ국제선 전 노선 일반석 승객을 대상으로 '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Zone Boarding)을 실시한다. 존 보딩은 항공기내 구역을 세분화 하여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Back to Front' 방식을 사용하여 후방열에 탑승하는 승객부터 순서대로 탑승한다.

  • 대한항공, LA~인천 구간 증편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감편 운항을 결정했던 LA~인천 구간 노선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항공 미주본사는 지난 5일 오는 7월1일부터 LA~인천 구간 주간편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주본사 한 관계자는 "이번 LA~인천 구간 증편은 원래 있던 낮 시간대 비행편을 재개하는 것으로 여름 성수기용 증편은 아니다"라며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7월1일부터 계속 운항이 이루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