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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마스크 벗는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평화롭던 일상에 코로나19가 태풍처럼 찾아온 지도 벌써 1년 6개월.  외출 시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쓰는 습관도 제법 익숙해 졌다.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일상의 정상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경제 회복도 잰걸음이다.

  • 마스크 미착용자 업소 출입 거부

    LA한인타운을 지역구로 둔 허브웨슨 LA시의원이 30일 LA한인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기간 동안에는 비즈니스 업주들이 자신들의 가게로 들어오는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수 있도록 시 검찰에 준비해서 법안형태로 제출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 수술용 마스크만 써도 감염위험 65%나 감소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19를 전파할 가능성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자신이 감염될 위험도 크게 감소한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8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UC 데이비스 아동병원 소아감염내과의 딘 블럼버그 과장은 전날 열린 온라인 설명회에서 "기본적인 수술용 마스크만 착용해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65% 감소한다"면서 "(보건용인) N95 마스크는 당연히 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극복에 방심은 절대 금물"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는 24일 기자회견에서 급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입원 사례에 대한 충격적인 데이타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ABC7 방송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신규 확진자 수가 21일 4230건을 비롯해 22일 5019건, 23일 7149건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

  • 마스크는"'숨쉬기 편한 재질 '골라야"

    다른 사람과 1. 8m 이상 거리면 마스크 벗어도 돼. 더위가 찾아오면서 마스크 때문에 숨쉬기 어렵다고 불편을 호소하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15일 CNN방송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철에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에 걸리지 않으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마스크로 인한 더위와 호흡 곤란을 피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안했다.

  • 시니어센터, ‘코로나19 나눔 광장’ 자리매김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지난 12일 시니어센터 정문서 65세 이상 노인 선착순 100 명에게 빨아 쓰는 면 마스크 3장과 한국산 손 소독 물티슈 3개씩을 모두 무료로 나눠 드렸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며 선착순 기다림이 힘든 것을 도와 드리려고 손목밴드를 활용,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시니어센터는 설명했다.

  • 시니어센터, 오늘 마스크 및 손 소독 물티슈 무료 배포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센터 정문(965 S. Normandie Ave. #200, LA)서 65세 이상 노인 선착순 100 명에게 빨아 쓰는 면 마스크 300 장과 한국산 손 소독 물티슈 200개를 무료로 배포한다.

  • 시니어센터, 마스크 3000 장 무료 배포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28일 센터 정문서 65 세 이상 노인 선착순 300명에게 1회용 덴탈마스크 10장씩 모두 3000장을 무료로 나눠 드렸다. 특히, 지역 내 다민족 시민들의 참여로 커뮤니티 봉사 의미가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고 시니어센터는 설명했다.

  • 300명에 마스크 10장씩 배포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 정문서 65 세 이상 노인 선착순 300 명에게 1회용 덴탈마스크 10장씩 모두 3천 장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No.

  • 시니어센터-변호사협회 마스크 무료 배포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선착순 100명 노인들에게 3장씩 KN95 마스크 300장을 모두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히스패닉 주민들도 참가해 커뮤니티 봉사 의미를 더했다.

  • 언제 어디서 누구든 '마스크 착용'은 필수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LA시 모든 주민들은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고 있다. ABC7뉴스에 따르면 13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일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LA 주민들은 집밖을 나설때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 홈리스 셸터에 5000장 마스크 기증

    LA 한인축제재단의 조갑제 회장이 지난 12일 한인타운내 라파예팍 홈리스 셸터와 사우스 LA 홈리스 셸터 4곳을 지원하는 비영리 '홈앤드라스트'에 방역용 마스크 각 2500장씩 총 5000장을 기증했다. 조갑제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위험한 생활 환경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홈리스 분들과 이들을 돌보는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한인사회가 그들의 어려움을 결코 외면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