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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총영사, 밝은사회운동본부 임원 오찬간담회

    박경재 총영사는 지난 29일 밝은사회운동본부(GCS: Goodwill, Cooperation, Service) LA지부 임원진을 관저로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남 회장 등 임원진은 주류사회 주요간부들에 대한 한국방문 프로그램(Multi-Cultural Leadership Korea Visitation Program)을 소개하는 한편 교육, 보훈, 치안 등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각 분야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 "한인사회 '현안파악' '단합'에 일조하겠습니다."

    LA총영사관의 박경재 총영사가 부임한지 두 달 만에 LA한인 언론들과의 대면 상견례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LA한인타운 해 형제갈비 패티오에서 기자들과 만난 박 총영사는 임기 중 한인 동포사회가 LA에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단합된 모습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 "우리도 소수민족, 차별 남의 일 아니다"

    지난 주말 미국 전역에서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현지 한인들도 경찰 폭력과 인종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평화 시위에 동참했다. 'BLM(Black Lives Matter·흑인 생명도 소중하다)을 지지하는 아시안·태평양 주민 모임'이 주최한 시위가 지난 6일 LA 코리아타운 내 윌셔파크 플레이스 잔디 광장에서 열렸다.

  • 재외국민 보호 차세대 주류 진출 지원

    지난 17일 도착해 18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 LA총영사관의 박경재 신임 총영사가 26일 한인 동포 언론과의 첫 만남을 통해 향후 임기 기간 동안의 업무 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LA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 준비된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박 신임 총영사는 가장 많은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공관장으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박경재 신임 LA총영사, LA국립묘지 방문

    박경재(왼쪽서 네번째) 신임 LA총영사가 지난 19일 LA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LA협의회 에드워드 구(왼쪽서 세번째) 회장, 김재권 재향군인회 회장, 조봉엽 40사단 연락관 등이 함께 참석했고 Thomas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