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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예비 강간범' 발언, 고소하겠다"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이 자신을 '예비 강간범'으로 몰고 간 한서희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강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멀쩡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을 강간범으로 누명 씌우기 참 쉽다.

  • 유역비, 디즈니 영화 '뮬란' 주인공 캐스팅...1000대 1 경쟁률 뚫었다

    중국 배우 유역비가 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9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 할리우드 리포터는 디즈니가 5대륙을 거치며 배우들을 물색한 결과 '뮬란' 주인공에 중국 여배우 유역비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성희롱·루머 심각...선처 無"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악플 관련 입장을 밝혔다. 마루기획은 "당사는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박지훈에게 쏟아진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예능의 도약과 과제

    '꽃보다 시리즈',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면가왕'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해외 시장 장악에 나서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왔다. 그런 만큼 보완해야 할 과제들도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 故 신해철 집도의, 전남 해남에 위치한 모 병원 외과 과장 취임

    故 신해철의 집도의였던 A 씨가 최근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모 병원 외과 과장으로 취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신해철 사망 사건에 대한 법정 다툼 끝에 지난해 11월 25일 열린 1심 선고기일에서 금고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유아인, '경조증' 진단한 김현철 의사에 돌직구…"정신 차리세요"

    배우 유아인이 자신에 대해 '경조증'이라고 진단한 김현철 정신과 의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유아인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기의 집단이 사상 검열을 통해 개인과 반대 세력을 탄압하고, 심도 있는 접근으로 인간의 정신세계에 접근해야 할 정신과 의사들이 부정한 목적으로 인간 정신을 검열하며 반대세력을 강제수용하고 숙청하며 인권을 유린한 오만과 광기의 폐단이 근현대사에서 어떠한 폭력으로 펼쳐졌고 오늘날 우리는 그러한 일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잘 살펴 보시고 시대정신을 상기하시길 바란다"며 "'정신' 차리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 방탄소년단 향한 美 '레이트 레이트 쇼'의 남다른 愛

    미국 CBS를 대표하는 유명 토크쇼 '레이트 레이트 쇼'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트 레이트 쇼' 공식 트위터 계정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오피셜이다. 방탄소년단의 '레이트 레이트 쇼'가 목요일에 방송된다"며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방탄소년단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 "다 밝혀지지 않았다"…산모들 '박수진 특혜' 추가 폭로

    배우 박수진의 병원 특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병원 중환자실에 아이를 입원시켰던 산모들이 추가 폭로에 나섰다. 해당 논란에 대해 박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29일과 30일 국내 최대 육아 커뮤니티 맘 카페에서는 '박수진 씨와 같은 시기에 삼성니큐로 다녔던 엄마입니다', '박수진 씨 관련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사항들'이라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 생일맞이 중국 팬들에게 9억 원 치 선물 받은 韓 가수

    가수 황치열이 생일을 맞아 남다른 스케일의 선물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음반 판매 공식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8일 오전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가 이날 하루 만에 8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 '2018 그래미' 후보 공개, 제이지부터 켄드릭 라마까지

    내년 1월 60회를 맞는 '그래미 어워드' 후보자들이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그래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그래미 어워드' 후보자를 공개했다. 힙합 스타 제이지가 앨범 '4:44'로 올해의 앨범 부문을 비롯해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