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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MC 송해, 6개월만에 감기몸살로 또 입원 "호전 중이나 지켜보는 중"

    국민 MC 송해(93)가 또 다시 감기증세로 입원 중인 소식이 전해져 걱정을 사고 있다. 현역 최고령 MC인 송해는 26일 감기몸살과 폐렴 증세로 현재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했으며, 호전 중이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 조금 더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스테파니, 23세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미국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났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 블랙핑크 "레이디가가, 블랙핑크 팬이라고 해 영광…협업 즐거웠다"

    그룹 블랙핑크가 레이디가가와의 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블랙핑크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앞서 블랙핑크는 레이디가가와의 협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제니는 “블랙핑크 팬이라 말씀해주셔서 너무 영광이었고 데뷔 전부터 너무 존경하고 좋아했던 아티스트였기 때문에 같이 작업이 믿기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 '출사표', 정치편향 논란 해명 "권력·당적 상관 NO…비판 겸허히 수용"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 제작진이 일부에서 제기된 정치 편향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출사표’ 측은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드라마 ‘출사표’ 내에서 당적을 가지고 나오는 인물들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대부분 선한 인물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

  • '슈주 출신'과 열애설 났던 그 여배우, 마약복용 현장서 '딱'

    중국이 마약 단속을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베이징에서 한 유명 여배우가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신경보는 배우 뉴멍멍(牛萌萌·사진)이 지난 23일 밤까지도 온라인 생방송으로 마약 복용 연루 사실을 부인했지만, 다음날 경찰에 다시 붙잡혀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다고 25일 보도했다.

  • '호텔 델루나' 미국 TV시리즈 제작…스튜디오드래곤X스카이댄스 공동 프로젝트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美 유명 제작사 스카이댄스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에 나선다. 지난 2월,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미국 할리우드 제작사 스카이댄스(Skydance Media)와 드라마, 영화 등 글로벌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완판소년단' 갤럭시 버즈+ BTS에디션 10일 만에 완판 '아미의 힘'

    ‘완판소년단’이라고 불러야 할까. 삼성전자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선보인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이 10일 만에 온라인에서 ‘완판’됐다. 24일 삼성전자는 “위버스샵과 삼성닷컴, KT올레샵에서 실시한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의 온라인 사전판매가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 아이유, 악플러 강력 처벌 "선처없다. 무거운 벌금형 선고"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악플러들이 무거운 벌금형을 받았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모욕죄·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이유 악플러들이 죄질의 심각성으로 검찰이 구형한 벌금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 '그림 대작(代作)' 논란 조영남 최종 무죄 판결… 1심 '유죄 판결' 번복

    ‘그림대작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5)이 오늘(25일)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 2심 무죄 판결로 엇갈렸지만 대법원은 최종적으로 무죄에 손을 들었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5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 강원래 "하반신 마비 고쳐주겠다" 누리꾼 DM에 "과한 관심 불편" 속내 고백

    가수 강원래가 “하반신 마비를 고쳐주겠다”라는 누리꾼 DM(다이렉트 메세지)에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다. 24일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예전에 이런 문자나 전화를 받을 때는 욱하는 마음에 화도 나고 욕도 했지만, 이것도 다 저를 위한 관심이고 저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