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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히트 "권리 확보할 것"…신세계, 결국 BTS 관련 상표권 포기

    그룹 방탄소년단과 신세계가 ‘BTS’ 상표권을 두고 갈등을 겪었지만, 결국 신세계가 상표권 포기 의사를 밝혔다. 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방탄소년단과 연관된 상표를 마구잡이로 사용하거나, 제3자가 권리를 획득하고자 하는 시도들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의 명칭인 ‘BTS’를 다른 기업이 독점하고 소유할 수 없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권리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모모랜드도 조작 의혹? 전 멤버 데이지 내부고발...소속사 확인 중

    전 멤버 데이지의 폭로로 그룹 '모모랜드'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7일 KBS의 보도에 따르면 그룹 모모랜드 전 멤버 데이지는 모모랜드의 탄생 배경인 '모모랜드를 찾아서' 또한 시청자들을 기만한 프로그램이라고 고발했다.

  • 엑스원, 해체도 모자라 사과마저 멤버들 몫? 안타까운 결말

    결국 해체를 결정한 그룹 엑스원(X1), 후폭풍도 계속되고 있다. 엑스원 측은 지난 6일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CJ ENM 측도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의견을 존중한다”라며 해체를 공식 인정했다.

  • '코걸이'했네요…배우 한예슬 눈길

    한때 LA한인타운에서 어머니와 함께 커피숍을 운영해 한인들과도 친근한 여배우 한예슬이 시상식에서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틱톡 인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韓 영화 새 역사 또 썼다

    한국 영화의 새 역사가 다시 쓰였다.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골든글로브의 벽까지 넘었다. 전세계 영화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기생충’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트로피까지 손에 넣게 됐다. 6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튼호텔에서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 "아름다운 도전 응원해"…한예슬, 파격 스타일링으로 실검 싹쓸이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예슬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신비한 느낌을 주는 컬러렌즈, 코걸이 피어싱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FNC 측 "정용화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앞으로도 진행"

    가수 정용화 측이 허위 사실 유포, 악성 댓글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6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정용화의 군 복무 및 무혐의로 이미 결론난 과거 사안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봉준호 감독이 쏘아올린 공...영화계 BTS급 매직 시작됐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연이은 낭보를 전하며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또 썼다. ‘기생충’은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거머쥐었다.

  • 조정석♥거미, 부모 된다 "임신 7주차, 태교 전념할 것"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부모가 된다. 6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정석, 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 하고 있다”며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한다.

  • '프듀' 조작 논란→해체...엑스원, 결국 씁쓸한 결말

    그룹 엑스원이 Mnet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을 넘지 못했다. 데뷔 4개월 만에 해체하는 씁쓸한 결말을 맞이했다. 6일 엑스원 측은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