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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바하', 개봉 첫주 117만 동원…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탄탄한 전개 그리고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사바하’는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7만 604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그린북', 제91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보헤미안 랩소디' 4관왕 쾌거

    영화 ‘그린북’(피터 패럴리 감독)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앞서 사회자로 결정됐던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성소수자 혐오 발언 논란에 휩싸였기에 1명의 사회자가 시상식을 진행했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올해는 13명의 배우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 방탄소년단, 프랑스 사진작가 표절의혹 제기에 "해당주장 성립 안돼"

    그룹 방탄소년단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69)이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영상과 사진 작업 등이 자신 작품과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포콩은 25일 국내 에이전시를 통해 2016년 10월 나온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자신의 1970년대 작업 ‘향연’(le banquet)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고 주장했다.

  • 라미 말렉,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루시 보인턴, 내 마음 사로잡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주연배우 라미 말렉이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그의 연인 배우 루시 보인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라미 말렉은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 박한별 측 "남편, 승리 사업 파트너 사실…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어"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유리홀딩스 공동 대표를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승리와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를 맡았던 유모 씨가 박한별의 남편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 최명길, 김한길 건강 악화설 부인 "잘 지내고 있다…마음의 상처"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최명길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김상혁, 클릭비에서 품절남으로…2막을 응원해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인생 2막에 돌입한다. 22일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상혁이 오는 4월 7일 6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상혁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방탄소년단, '아미피디아' 개설 '당신의 기억이 방탄소년단의 역사가 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지난 6년의 활동을 기념하는 글로벌 이벤트를 벌인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미피디아(ARMYPEDIA)'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열었다고 밝혔다.

  • '엄친딸' 이시원, 스페인에서 소매치기 검거 "바르셀로나의 히로인"

    배우 이시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검거한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를 좀 더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히로인. 소매치기 검거"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 선미, 라이브 방송 중 돌연 눈물…"별일 없다"

    가수 선미가 생방송 중 눈물을 흘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결과, 별일 없다"고 전했다. 22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별일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