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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원도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 통과…바이든 서명만 남아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하원은 18일(현지시간)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방지법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면 법은 공식 발효된다. 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찬성 364, 반대 62로 법안을 처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 소득신고 마감했더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60만달러의 소득을 신고했다. 연방소득세는 15만달러를 납세했다. 17일 백악관에 따르면 연방소득 신고 마감일을 맞아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IRS에 60만7336달러의 소득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연방소득세율은 25.

  • 양국 코로나 백신 협력 '급물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지원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인 앤디 김 연방 하원 의원 측은 13일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에 대한 백신 지원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의 2인자가 한국 백신 지원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협력에 대한 양국의 논의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 영부인 '짧은 치마 살랑살랑'

    연일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스트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13일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공군기지 공항에서 비행기에 오르기에 앞서 관계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바이든 여사는 현재 웨스트 버지니아를 방문중이다.

  • "트럼프의 딸과 며느리 비밀요원들과 놀아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5)의 딸과 며느리가 비밀경호국 소속 경호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11일 영국 가디언은 다음주 중 출간 예정인 캐롤 리오닉 워싱턴포스트(WP) 기자의 신간 '실패 제로: 비밀경호국의 부상과 추락'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 "트럼프 며느리·막내딸, 비밀경호국 요원과 밀회"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딸과 며느리가 각각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들과 밀회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기자인 캐럴 레닉은 다음주 출간 예정인 저서 '실패 제로 : 비밀경호국의 흥망성쇠'(Zero Fail : The Rise and Fall of the Secret Service)에서 이같이 폭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국에서 가짜 투표용지 공수?"

    미국의 지난해 11·3 대선을 둘러싼 부정선거 주장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가운데 난데없이 한국과 관련된 음모론이 등장했다. 대선 직후 한국에서 가짜 투표용지를 실은 비행기가 미국에 도착해 개표에 합산됨으로써 부정선거가 발생했다는 주장이지만, 현재까지 관련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는 게 외신의 보도다.

  • 대통령은 벗고, 부통령은 쓰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일 마스크를 벗은 채 백악관에서 경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뒤에 서서 마스크를 착용한채 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

  • 오바마, "친구 'Bo', 세상 떠났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의 퍼스트 도그가 세상을 등졌다고 알리며 진정한 친구를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는 10년 이상 우리의 좋은 날, 나쁜 날, 모든 날에 우리를 보는 게 행복했던, 우리 삶에서 변함없고 다정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 오바마, "친구 'Bo', 세상 떠났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의 퍼스트 도그가 세상을 등졌다고 알리며 진정한 친구를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8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는 10년 이상 우리의 좋은 날, 나쁜 날, 모든 날에 우리를 보는 게 행복했던, 우리 삶에서 변함없고 다정한 존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