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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男테니스 세계 랭킹 26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엸사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6위에 올랐다. 정현은 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자리했다. 이는 정현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인 최고 순위 29위를 경신한 기록이다.

  • 다저스, 9-3 승리, 시즌 개막전 상대 샌프란시스코 맞아

    LA 다저스가 시범경기에서 개막전 상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었다. 다저스는 4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1회 2사 1루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우중간 가르는 2루타로 한 점을 낸 다저스는 선발 출전한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교체 출전한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꾸준히 득점을 내며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뒀다.

  • 클리퍼스, 역전...또 역전, NBA 브루클린 잡고 2연승 달려

    LA 클리퍼스가 역전을 당한 뒤 재역전에 성공하며 브루클린 네츠를 잡았다. 클리퍼스는 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23-120, 3점 차로 힘겹게 누르며 2연승을 달렸다. 시즌성적 34승28패가 되며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 덴버 너게츠와의 게임 차를 0. 5게임으로 줄였다.

  • 메시, 개인 통산 600호 골...바르사, 27G 연속 무패 행진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600호골을 달성했다. 메시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7~18 스페인 라 리가 27라운드에서 전반 26분 프리킥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메시의 결승골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승점 69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1)에 승점 8 차이로 벌리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 섰다.

  • 손흥민·기성용, ESPN '주간 EPL 베스트11'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ESPN이 선정하는 주간 EPL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SPN은 4일 지난주 EPL 경기 결과를 토대로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금주의 EPL 팀'을 발표했다.

  • 기성용 AC밀란 이적설 “예사롭지 않다”

    기성용이 이탈리아 AC밀란 이적 보도에 다시 한 번 휩싸였다. 기성용 측은 이적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러브콜이 적극적인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기성용은 3일 영국 스완지 리버티 경기장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격해 전반 8분 아크 정면에서 왼발 깔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2호골을 터트리고 전반 32분엔 깊숙한 왼쪽 코너킥으로 마이크 판 데르 호른의 헤딩골을 도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48세 '노장' 미켈슨, 4년7개월 갈증 풀었다

    '왼손의 달인' 필 미켈슨(48)이 5년여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부활을 선언했다. 나이를 잊은 40대 후반의 노장 미켈슨이 '젊은 대세' 저스틴 토머스(25)를 상대로 짜릿한 플레이오프 승부를 연출하며 길었던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 최지만-테임즈 나란히 휴식...다저스는 클리블랜드에 7-8로 패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27)과 에릭 테임즈가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밀워키는 1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 제니퍼 송, 첫날 7언더로 단독 선두

    코리안 시스터스가 위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무려 8명이나 '톱10'에 포진하며 강세를 보였다. 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 이야기다.

  • 다저스 선수들 노로 바이러스 감염? MLB닷컴 보도

    '다저스가 '노로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였다. MLB닷컴은 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다저스의 여러 선수가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건물과 장비 등을 소독했다'고 보도했다.